자궁 질환의 신호, 생리통

생리통은 월경 기간동안 발생하는 하복부 통증 및 허리 통증 등을 말합니다.
개인에 따라 유방통, 몸살, 부종, 소화불량 등의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하며,
월경 기간에만 발생하고 이후에는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.

그러나 생리통은 그 자체로
자궁이나 신체의 이상신호일 수 있습니다.

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는 생리불순

• 무월경
  • 기존 주기의 3배 이상 없는 경우
  • 6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경우
• 빈발월경
  • 생리 주기가 21일 이하
  • 한 달에 2-3회 생리
• 희발월경
  • 생리 주기가 35일 이상
  • 2-3달에 1번 생리
• 부정출혈
  • 생리 기간이 아닌데 출혈 발생
• 과소월경
  • 생리 양이 아주 적음
  • 생리 기간 3일 이하
• 과다월경
  • 생리 양이 너무 많음
  • 생리 기간이 7일 이상
  • 빈혈 발생 위험

지나친 스트레스, 비만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외에도 자궁내막증,
다낭성난소 증후군 등 여성 질환에 의한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.

감기처럼 재발하는 만성질환,
질염

• 질 분비물(냉)이
  많다
• 질 분비물에서
  냄새가 난다
• 외음부가 가렵고
  따끔거린다
• 배뇨, 성관계시
  통증이 있다

세균,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은 항생제, 항진균제 치료로 일시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나 이는 체내 유효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.
만성적인 질염, 면역력을 높이고 질내 환경개선을 해야만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몸 속 불균형을 바로잡는
부산예 여성질환 치료의 핵심

산모의 건강을 위협하는 관절 통증,
산후풍

산후풍은 출산 후 관절이 아프고 몸에 찬 기운이 도는 증세를 말합니다.
출산 후에는 릴렉신 호르몬에 의해 관절과 인대가 느슨해지는데,
산후관리를 충분히 진행하지 않고 잘못된 자세로 육아, 수유 등 무리를 할 경우
관절 통증이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.

산후 비만, 왜 관리해야 할까요?

산후 1~6개월은 자궁과 몸이 회복 단계에 들어가는 시기로,
체중 감량 및 체형 교정이 쉬운 최적의 시기입니다.

이 때를 놓치면 비만치료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.

• 출산 후 1개월
• 출산을 위해 관절과 인대를 이완시키는
 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기

• 출산 후 3개월
• 임신 중 증가했던 체중이 저절로 감소되는 시기
  노폐물 배출과 호르몬의 변화가 왕성해 부종이 감소

• 3~6개월
• 생리적인 체중 감소가 끝나고,
  산후 변화가 마무리되는 시기

출산 후 골반통이 심하고,
골반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면?

체형불균형이 심해지고, 골반 속 장기들이
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2차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!

유산 후 관리, 산후관리만큼 중요합니다
부산예 유산 후 관리

정상 출산보다 더 심각한 자궁 손상을 유발하는 유산,
산모의 건강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.

• 유산 후유증
  예방 및 치료

  유산 후 나타날 수 있는 생리불순,
  생리통, 골반통 등 예방

• 습관성 유산
  예방 및 치료

  충분한 관리를 통해
  습관화될 수 있는 유산 체질을 예방

• 임신 및 착상
  능력 회복

  자궁 내막 및 난소의 기능을 회복하고
  호르몬 균형을 조절해 다음 임신을 준비